눈으로 말해요.
눈이 착한 사람.
눈이 착했던 사람.
사람의 눈을 보세요.
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한 눈,
위로해 주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눈,
기쁨이 가득한 눈,
생기가 도는 눈,
맑고 건강한 마음이 가득한 눈.
홍문택의 <님의 마음도 늘 그렇겠지요> 中
혼자 행복할 수 있어야 둘이어도 행복하다.
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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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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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고 좀 힘들다고 도망치는거 버릇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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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노력하면 나도 노력하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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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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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가진 사람은 상처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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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답이 아닌, 각기 다른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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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여행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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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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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행복할 수 있어야 둘이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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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여기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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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 수 없고,
누군가 내 눈을 바라봤을 때
인자하고 선한 눈을 보았으면 좋겠다.
마음의 창이 잔뜩 탁해져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고운 마음이 묻어나는
예쁜 눈으로 인해 좋은 인상까지 품을 수 있었으면 한다.
좋은 눈을 가지는 것,
예쁜 우리 마음이면.... 충분하다.